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크로스본 건담 X2/캡슐파이터 (문단 편집) === 기체 설명 === 많은 유저들의 상상을 깨고 찌 기체(!)로 나온 크로스본 건담 X2. 등장 당시 버스터 런처도, ABC 망토도 구현되지 않아 많은 지탄을 받았다. 결국 버스터 런처는 改가 들고 나오는 것으로 해결을 보았지만 ABC 망토는...[* 그 덕에 분노한 유저들은 엄한 改에 ABC망토가 없다고 까고 있다.] 별명은 '''흑봉이'''. 의외로 새로운 스킬이 추가되지는 않았다. 에이스 스킬도 크로스본 건담 X1의 에이스를 그대로 들고 나왔다. 하지만 크로스본 건담 X1과는 다르게 가변 전은 근중거리가 나름 있는 기체, 가변 후는 올근접이라는 찌기체치고는 상당히 파격적인 기체. 가변전 1번은 그저 그런 지극히 찌기체스러운 근접이다. 봉인까지는 아니더라도 잘 안쓰게 되는 무장. SR로 등장한 改처럼 노칼부 창질이었다면 나름대로 개성도 있고 쓸모도 있었겠지만 이 창질에는 칼부가 있다. 가변할 틈조차 없을 정도로 급하지 않으면 쓸 일이 없다. 2번 빔의 경우는 데미지, 빔반응 모두 상급이며 리로드가 조금 느린 편이다. 전반적인 성능은 양호하다. 자유가변기체보다 단일무장 성능이 우월한 퍼지기체들의 빔라와 비교해도 손색이 없다. 3번 기총의 경우는 한번에 6발을 발사해 히트수가 그야말로 짱짱하다.(사격 시간은 세발짜리 일반 머신건과 비슷한데 히트 수는 6회 히트로 뜬다. 즉 두 발이 동시에 나간다는 이야기다.) 잔탄량도 많으며 리로드가 카트리지식이라 리로드도 빨라진다. 연사력도 화력도 일품인 주력 무장. 물론 페이즈 시프트가 있는 적에게는 빔라이플을 사용하자. 그리고 2014년 12월 패치에서 상향을 먹고 그야말로 미쳐 돌아간다. 일반 기총무장 중에서는 캡파에서 가장 뛰어난 성능을 자랑한다. S랭크 엔트리가 충분하다면 기총 뎀딜러 포지션을 두고 페넬로페와 경합하게 되는데 조작성이 난해하고 맷집이 불안한 페넬로페와 달리 X2는 기본에 충실한 기체라는 메리트가 있다. 가변을 하면 공격력이 감소하고 방어력이 증가하며, 스피드와 민첩성이 상승하는 올근접모드가 된다. 또한 부스터 사용시간이 소폭 증가하므로 회피기동을 할때는 오히려 가변하고 움직이는 편이 더 이득이다. 데스티니와 마찬가지로 신중하게 가변타이밍을 노려야한다. 잘못하면 중거리에서 신나게 얻어맞는 경우가 생긴다. 가변 후의 경우 1번은 4타 칼질로 찌 중에서는 선타가 꽤나 좋은 축이라 칼이 좀 안좋다 하는 묵 상대로는 과감히 칼싸움을 시도해도 좋을 정도이다. 설령 칼질당하더라도 노련한 레인저가 칼 데미지를 경감시켜 크게 위험한 수준까지 가지는 않는다. 과거에는 스왑을 이용해 5타까지 가능했으나 상향되어 이제는 8타가 가능하다. 다만 데미지는 하향. 하단 판정이 존재한다. 가변 후 2번은 선타잡기용으로 칼부가 없고 컨쇽효과가 있어 한번 잡았다 하면 적이 컨쇽에도 아랑곳않는 고수가 아닌 이상 역칼을 당할 위험은 적다. 1번과 같이 사용하면 8타까지 가능하다. 컨쇽을 잘 쓰면 크샤, 헤커를 때려잡는다. 심지어 컨쇽먹고 자아를 상실한 갓도 때려잡는다. 찌 중에선 근접능력이 상당히 출중하고 빔과 기총의 병행으로 아필/페이즈 모두에 대항할 수 있으며 스킬의 조합으로 방어능력도 꽤나 높은 어떻게보면 만능이라고 볼 수 있다. ABC망토나 빔실드만 구현 했어도 최강 찌의 자리에 오를 수 있었는데... 빠기를 괴롭히기도 좋고 다가오는 묵기를 쳐내는데도 큰 문제가 없는 한마디로 올라운더 기체이나, 요즘의 S랭 찌기 답지않게 너무 찌기에 충실한 노말한 능력이 단점 아닌 단점 그러나 공지에 나온 어떠한 속성에도 능동적인 대처가 가능하단 소리는 결코 헛소리는 아니다. 묵과 빠 양면으로 모두 강한 면을 보이지만 동상인 찌에게 약한 편이다. 그리고 중거리가 탄탄한 묵기[* [[V2 어설트 건담]]이나 [[크로스본 건담 X3]]등등]에게는 할게 없어질 정도로 취약한편. 특히 [[더블오 건담]]은 이 기체의 최대 천적. X2가 출시되던 시기에는 레어 및 시크릿 기체를 압도적인 사기기체로 내놓던 시기라 일반 S랭크인 X2가 활약할 여지는 없었다. 찌기치고는 묵기에 대한 대응이 우수했다고는 하나, X2로 무리하게 근접전을 벌이는 것보다 다른 찌기들이 멀리서 굵빔으로 미리 체력을 깎아놓는게 여러모로 더 편했다. 당시는 속성별 굵빔 사거리, 서치거리 제한도 없던 시절이었다. 설사 묵기의 근접을 허용했다 하더라도 장거리빔 펑펑날리던 찌기들이 딱히 근접전만 고자인 경우는 없었다. 대놓고 사기기체를 내놓던 시절이었다. 찌기와 빠기를 상대할때에도 X2는 여러모로 애매했다. 대격변전에 찌, 빠기는 먼저 칼을 꺼내드는 경우가 드물었고 역칼처럼 마지못해 방어용으로 쓰는 경우가 일반적이었다. 따라서 (출시당시) 사격무장이 빈약한 X2가 우월한 근접전능력을 활용하려면 도망치는 적 찌빠기에게 접근해야하는데, 이 시기의 찌빠유저들은 묵기파이터 시절을 거치면서 칼질피하는데에 도사가 된 사람들이었다. 묵기도 쫓아가기 힘들어하는 걸 어중간한 부스터의 X2가 따라잡을수 있을리가 없었다. 한마디로 묵을 피하면서 빠를 분쇄하는 찌 본연의 역할에 충실하지 못했던 기체다. 똑같이 노련한 레인져를 가진 유니콘이 굉장한 인기를 가졌던 걸 생각하면 역으로 이 기체의 문제점을 알 수 있다. 무장이 하나같이 데미지가 쏠쏠하고 성능도 나쁘지 않은데 어째서인지 버스터 런처 하나가 없다는 이유만으로 신나게 까이고 있으며, 구매자가 적은것인지 패키지 판매기간치고는 공방에서도 별로 보이지 않는다. 무엇보다 찌의 최강자 유니콘이 버티고 있는 이상 활개를 칠 정도의 찌기는 되지 못한다는 것이 가장 큰 이유겠지만... 아마도 아리오스나 크로스본1과 같은 처지가 될 가능성이 크다(...) 초심자가 몰기에는 손이 많이 가는 편이지만 이 기체에 익숙해지면 칼, 총 두가지 무장에 모두 숙달될 수 있다. 기체의 잠재력이 매우 높은 편이어서 만들어 두면 두고두고 재밌게 탈 수 있다. 오커 시대에서는 밸런스형 커스텀이 추천됐었다. 민첩에 포인트를 투자하면 생존률이 높아진다. 대격변 이후엔 사격형 파트를 선택해서 적의 시야를 가려먹거나(...), 강습형이나 돌격형으로 빠르게 치고 토끼는 커스텀이 추천된다. 8월 18일 밸런스 패치에 의해 체력이 상향하고 무장 변경전 공격력이 소폭 하향이 되고 방어력이 소폭 상향을 해 생존률이 올라갔으며 무장 변경전 3번 무기 공격 속도가 상향 하였다. 무장 변경 후 방어력이 상향하고 공격력이 하향 먹었다. 써본 사람들에 의하면 3번 기총속도가 '''EXAM뜬 블데1이랑 비슷하다'''라는 충공깽스러운 말이 나온다. 그에비해 공격력은 그래프의 스탯이 야~악간 줄어든것 밖에 없기 때문에 실질적으로 엄청난 화력을 퍼붓는것이 가능. 그리고 가변 후 방어력이 엄청나게 높아졌는데 19.8에서 무려 22.8까지 올랐다. 이 방어력 수치는 '''A랭크 괴수들과 동급의 방어력'''이다. 덕분에 스킬다뜬 흑봉에게 칼질하자니 마치 철벽뜬 사이코한테 칼질하는 느낌(...). 물론 체력은 S랭 찌 표준 체력이라 그만큼까지는 아니지만. 대신 방어력이 오른만큼 공격력이 칼질당했지만 1번 빔 잔버의 무장 공격력이 원체 높은편에 속하는지라 데미지가 깎인 기분은 들어도 쓰는데 큰 무리는 없다. 참고로 빠질의 완벽한 천적이다. 어느정도 거리만 잡히면 엄청난 화력의 기총이 날아오는데다 크로암으로 끌고와도 스킬때문에 칼질을 해도 대미지를 제대로 주지못한다. 그리고 흑봉이 일어나는 순간에 컨숔이라도 먹였다간 나가리다. 6월 21일 업데이트로, 가변후 부스터가 상향 먹었다. 약 5.5초 정도로 상향 먹었다는 얘기가 있다. 이거 부스터 하나 상항 먹었다고 쓰기가 한 2배는 쉬워졌다. 빠기 스토킹 하기도 편리해 졌으며, 찌기도 부스터로 농락하기 쉬워졌고, 묵기도 견제하기 수월해졌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